메뉴 넘어가기



이 콘텐츠를 보려면 Flash Player(무료)가 필요합니다.

대가야는 살아있다. 고대국가 대가야의 삶이 흐르는 역사의 현장


지산리 44호분

순장자 복원

무사의 순장

무사의 순장

11호 돌덧널은 으뜸돌방의 북동쪽에서 동쪽으로 좀 더 치우친 곳에 축조되어 있으며 길이 180cm, 너비 41cm, 높이 34cm이다. 돌덧널 내부에는 머리뼈, 팔뼈, 다리뼈, 발가락뼈 등 전신의 인골이 남아 있었다. 인골의 출토 상태로 보아 머리는 서쪽을 향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껴묻거리는 다리쪽에 긴목항아리와 뚜껑이 있으며 그 곁에 화살촉이 남아 있다. 머리맡에는 손잡이붙은 항아리와 뚜껑이, 그 곁에는 뚜껑있는 굽다리 접시 2점이 겹쳐 있었으며 그 속에는 닭 뼈가 들어 있었다. 서단벽에서 43cm 떨어진 지점에 길이 76.5cm의 큰칼이 인골과 같은 방향으로 놓여 있었고 머리뼈 양편에서는 금귀걸이 한 쌍이 출토되었다. 인골의 분석 결과 20대 후반의 남성으로 밝혀졌다. 20대 후반의 남성인 점과 금귀걸이와 큰칼ㆍ화살을 부장한 점으로 볼 때, 생전에 무덤 주인공을 보좌한 호위무사와 같은 인물로 추정된다.
말을 다루는 남성의 순장

말을 다루는 남성의 순장

25호 돌덧널은 으뜸돌방의 북쪽에 축조되어 있으며 길이 248cm 너비 60cm, 높이 53cm이며 내부에 인골은 남아 있지 않았다. 껴묻거리는 토기류를 아래쪽에 놓고 위쪽에 마구류를 얹었다. 토기류는 뚜껑이 있는 단지 4점, 납작밑바닥의 입넓은항아리 3점, 긴목항아리 4점, 뚜껑있는 굽다리접시 1점, 뚜껑없는 굽다리접시 1점이며 마구류는 발걸이 1쌍, 말안장, 허리띠 4점, 청동 말방울 2점이 있었고, 이 외에 쇠도끼 1점, 쇠낫 1점 등이 출토되었다. 말갖춤의 부장이 두드러진 점으로 볼 때, 말과 관련된 직분을 가진 사람으로 추측된다.
시녀의 순장

시녀의 순장

32호 돌덧널은 으뜸돌방의 남쪽에 위치하며 길이 210cm, 너비 40cm, 높이 33cm이다. 돌덧널의 남동단벽에서 40cm 떨어진 지점에 머리뼈가, 북서단벽에서 100cm 떨어져 엉덩이뼈가, 72cm 떨어져 다리뼈가 있었다. 껴묻거리는 머리쪽인 남동단벽 부근에 뚜껑과 긴목항아리가 있었고 머리뼈 부근에는 금귀걸이 한 쌍이 있었다. 발치에는 북서단벽에 접하여 뚜껑 조각과 뚜껑있는 단지, 뚜껑있는 굽다리접시 등이 놓여 있었다. 이 돌덧널의 순장자는 20대 전반의 여성이며 귀걸이를 착용한 것으로 보아 주인공을 가까이에서 모시던 여성으로 추측된다.
일반민의 순장

일반민의 순장

30호 돌덧널은 으뜸돌방의 서쪽에 있으며 길이 170cm, 너비 30cm, 높이 24cm이다. 돌덧널의 남동단벽에 접하여 머리뼈와 이가 있었으며 그 곁에는 팔뼈가 있었다. 조금 떨어진 지점에 손가락뼈가 있었고 그 아래에 다리뼈가 있었으며 머리방향을 남동쪽으로 두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껴묻거리는 머리맡에 뚜껑있는 단지와 뚜껑있는 긴목항아리 1점이 발치에는 굽다리접시와 두껑있는 긴목항아리 등이 놓여 있었다. 이 돌덧널의 순장자는 30대 전반의 남성으로서 토기 외에는 별다른 껴묻거리가 없는 점으로 볼 때, 일반민으로 추측된다.
담당자
대가야박물관 054)950-7103
인쇄 위로


Quick Menu

열어본페이지

열어본 페이지 이전 보기 열어본 페이지 다음 보기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